가정 사역을 헌신하며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.
저희 가정은 남인도 선교사로 7 년째 선교지를 섬기고 있습니다.
세아이들은 선교사 자녀 학교인 헤브론에서 기숙사 생활하고 있어서
저희 부부만 신청합니다,
남인도 뱅갈로에서 황순원 사모님 을 통해 선교회를 알게 되었고
마침 미국에 가야 할 일들이 있어서 선교사 부부 세미나를 신청합니다.
미국에 처음 가는 길이라 나름 긴장도 되지만 주님께서 그 땅을 밟게 하실때는
계획이 있으리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.
남편 신춘식 목사님은(총신대) 합동측 목사로 이곳 선교지에서 신학교 강의 사역과 목회자 훈련 사역, 교회 집회 사역을 주 사역으로 하고 있으며. 저 최명란은 성악 전공으로 방과후 성악반과 피아노반을 개설하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.
신춘식선교사와 최명란 선교사 두사람으로 선교사 부부 축제 신청합니다.